발리 자유여행, 꾸따 비치 밤바다의 해질녘 경치

 서핑의 성지인 섬나라 발리를 간다면 해변을 꼭 가시는데요, 그중에서도 관광객들에게 가장 많이 알려진 꾸따 비치의 밤바다를 가봤습니다. 해가 완전히 지지 않은 시간에 찾아 갔는데요, 높은 한늘과 푸른빛 하늘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꾸따(kuta)에서 아름다운 사진을 남기고 싶은 분들에게 밤바다를 찾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꾸따 비치 밤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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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에는 서핑하기에 너무 좋은 파도와 노을이 지는 저녁에는 낭만적인 풍경이 있는 꾸따 비치입니다. 구글에는 KUTA BEACH 라고 검색하면 찾아 볼 수 있습니다. 해변을 중심으로 고급호텔과 상점, 술집들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어 밤거리로 찾기도 좋은 곳입니다. 

 발리의 최대 번화가인 세미냑(스미냑 seminyak) 거리와도 가깝고 해변으로 이어져 있어 오토바이 드라이브를 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아름다운 낙조의 꾸따 밤바다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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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리는 한국보다 해가 빨리뜨고 빨리 진다는 것을 느낄텐데요, 노을을 보려면 5시까지는 해변에 도착 하셔야 합니다.

 길게 늘어선 해변과 아름다운 낙조에 여러나라의 여행객들이 붐비는 꾸따의 밤바다 입니다. 노을이 질무력에 낙조에 동화되어 산책을 꼭해보기를 추천드립니다. 바다의 전망에는 어떠한 장애물 없이 광할하게 펼쳐져 있어 보는 것만으로도 속이 시원한 힐링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가 보았던 일몰중에 가장 아름다웠기에 한번더 찾아 가고 싶은 마음입니다.

 함께 할 사람이 있다면 저런 풍경의 해변에서 걷는것 만으로도 너무 낭만적일 것 같은데요, 자유여행을 가신 분들에게도 좋은 사진과 추억을 남길 수 있을겁니다. 밤에도 해변을 걷거나 맥주를 마시는 여행객들을 많이 볼수 있는데요, 관광객들과 현지인 함께 어울려 노는 것도 재미입니다. ㅎ

 

 

 저는 너무 늦게 찾아가서 이미 노을이 대부분 져버린 밤하늘을 찍게 되었습니다. 카메라에 담진 못했지만 수많은 별들을 볼 수 있습니다. 바다 바람을 맞으며 하늘을 바라보는데 잊지못할 너무 아름다운 밤하늘이었어요.

 dslr 카메라를 갖고 계신분이나 dlsr 기능을 가진 삼성휴대폰을 갖고 계신다면 삼각대를 이용해 밤하늘을 남기길 바래요.

 

TIP) 꾸따, 세미냑, 짱구 지역은 사누르나 우붓과 다르게 밤문화가 발달되어 늦은 새벽까지 콜택시나 오토바이를 이용하기 쉬으니 늦은밤 까지 나와서 놀아도 편하게 이용 가능해요. (우붓과 다르게 고젝, 그랩 이용이 늦은시간에도 많이 있어요.)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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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지도에 별표된 곳은 꾸따비치에서 가까운 유명한 바를 정리해 본것입니다. 여행시 참고 하셔서 낭만적인 밤을 보내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