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이 상승하지 않는 이유
- 리뷰
- 2020. 6. 13.
경제에 문제가 있었고 오래전부터 진행 되어왔습니다. 코로나 이전에 미국과 독일의 실업률은 새로운 저점으로 떨어졌으나 노동자 부족으로 인해 특히 미국에서는 임금 인상이 크게 증가하지 않았다. 노동자들은 적어도 미국에서 힘이 약해지고 있습니다. 임금이 오르지 않아서 상대적으로 점점 낮은 임금으로 고용이 가능해지기 때문입니다.
경제학자들은 수년간이 현상에 대해 생각하고 고민해봤지만 이 모든 현상을 완벽하게 설명 할 수있는 방법은 찾지 못했습니다. 이번에는 하버드 박사 Anna Stansbury와 전 미국 재무부 장관 Larry Summers은 이 현상을 한데 모아 연구해 보았습니다. 코로나 위기에 대한 경제학자들의 관심이 많아진다면,이 연구는 훨씬 더 가치있는 주제가 될것입니다.
세계적인 기술 진보
이러한 임금상승 제한의 전제는 세계적인 부유와 기술 진보를 이유로 들 수 있습니다. 세계는 가난한 나라에서 온 수십억의 싼 노동자들을 이용했습니다. 그러나 이 값싼 노동력의 사람들이 부유 해지면서 원래 부유했던 국가에서 중산층의 임금은 저하됩니다. 결국, 고용주는 이민을 고려할 수 있고, 노조는 이에 대해 대처할수 없기 때문입니다.
기술 진보도 이와 같습니다. 많은직업을 불필요하게 만듭니다. 반면에 신기술로 인한 이익폭은 아직까지 크지 않아서 막대한 임금 인상을 보장 할 수도 없습니다.
기술적으로 가장 진보 된 회사들은 높은 급여를 지불하지만 반면 총 임금액은 그다지 높지 않다. 또한 상대적으로 적은 직원으로 큰시장을 점령하고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남은 회사가 더 이상 많은 종업원에게 임금 인상을 해줄수 없기때문에 불평등이 커질 수 밖에 없다.
노동 조합의 힘이 약해지고 있다는 주장
노조의 시선에 맞춘 임금상승제한 이야기 입니다. 1970 년대에 소위 "스태그플레이션 (stagflation)"이 높은 인플레이션과 높은 실업률을 가져 왔을 때, 많은 국가의 노조의 힘이 무너졌습니다. 더욱이 미국은 로널드 레이건이 새로운 법으로 노조를 약화시켰습니다. 오늘날까지 임금과 인플레이션을 유지 한 것은 이런 행동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경제학자들은 실업률은 인플레이션이 증가하는 것보다 낮다고 말합니다.
반론
여기에는 아직 논쟁이 많은데요, 세계화만으로 임금상승 제한에 결정적 역활을 할수 없다고 말하는 경제학자들도 있습니다. 왜냐면 해외와 임금 경쟁이 치열한 부문에서는 임금 상승제한을 특히 있지 않다는 것 입니다. 이런 전제를 아예 부정하는 또 다른 의견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차이만 보아도 위와같은 전제는 말이 안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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