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여행] 우붓 시내 저렴한 숙소 추천, 조식포함 2500원! 과연 어떨까요?

물가가 싸기로 유명한 인도네시아, 그 중에서도 유명한 발리...

짠내 투어중 게스트하우스, 우붓 시내에 위치한 정말 저렴하다는 숙소 이용 후기입니다!

 

숙소 : ODE HOSTEL

  1. 가격 : 당시 아고다 결제금액 2500원(대략 30K루피아)

  2. 형식 : 게스트 하우스( 2층 침대와 커튼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더블룸, 싱글룸

      - 저는 혼성 도미토리 게스트하우스 방을 이용했어요.ㅎ.ㅎ

 

 

우붓 게스트하우스 ODE HOSTEL

 

 

  3. 뷰 : 2층으로 올라간다면 우붓시내의 로컬느낌 물씬나는 도로와 집, 가게 들이 한눈에 들어오고 발리의 높은 하늘과 층층히 쌓인 구름들과 너무나도 맑고 청량한 하늘을 보며 감성에 젖기에 충분한 풍경을 담을 수 있습니다. ㅎㅎ

 

 

ODE HOSTEL 2층 view

 

 

약간 이 숙소의 특징이 여러 가구가 마당을 공유하고 있어요. 그래서 문앞을 나서면 현지인들과 아이들이 마당과 정자아래에서 띄놀고 있는 현지의 삶을 바로 앞에서 볼수 있어요.. 장점이 될수도 단점이 될 수도 있겠죠?.?

 

 

숙소 앞을 나서면 바로보이는 마당

 

 

4. 무료 조식 !! : 바나나 팬케이크와 토스트, 커피와 차 선택 하실 수 있어요!

 

 

바나나팬케이크와 커피

 

 

  5. 장점은 너무나도 저렴한 가격과 시내에 위치해(특히 이쁘고 유명한 술집과 관광지 몽키포레스트가 가까워요) 편리한 여행과 무료 조식이 가능하다는 점! 뷰가 이쁘고 게스트 하우스 특성상 여러 외국인과 친구가 될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체크인 후에는 24시간 문이 열려 있기때문에 새벽에도 출입이 용이하기도 하구요. 근처 어떤 호스텔은 체크인 후에도 외출 후에 새벽에 들어가면 추가 요금을 징수하는 곳도 있더라고요.

TIP) 우붓시내에 위치한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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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단점은 위생을 고려하신다면 별로 일 수도 있어요...ㅜㅜ 화장실이 두개 뿐이어서 사람이 많이 이용 할때는 불편할 수도 있어요. 그리고 발리는 너무나도 덥고 습한 나라죠.. 에어컨을 트는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그 시간 이외에는 정신력을 더위를 이겨내야 했어요.. 사람에 따라서 가성비에 중점을 두고 만족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 유의점! 동남아나 유럽을 여행 할때는 숙소에서 베드버그에 물리는 경우가 정말 많죠..! 저도 엄청 많이 물려서 고생을 꽤나 하고 현지에서 약국에 찾아가 약까지먹고 모든 옷과 가방을 선샤인 했을 정도에요.. (엄청 상상을 초월할 정도의 간지러움입니다 ㅠㅠ 심한사람은 급하게 귀국까지 한다더라고요.) 저는 ODE HOSTEL에서는 물리지 않았지만 베드버그가 전염성과 번식력이 강해서 게스트하우스 특성상 많은 사람이 오다보니 한명만 베드버그를 가져와도 모두가 물릴 수 있으니 특히 조심하고 퇴치약을 소지하시는 것을 추천해요..(게스트 하우스 뿐만이 아닌게, 저는 게스트하우스가 아닌 1인 호텔에서 물렸습니다 ㅠㅠ)

 7. 위치( 구글지도 참조!)

 

 8. 결론 : 3박4일 숙박을 이용하면서 느낀건, 숙소 자체가 현지느낌 물씬에 여러 외국인이 묶고 있어 누군가에게는 장점이 될 수도 단점이 될 수도 있는점..?. 저는 만족 했습니다 .ㅎㅎ 뷰가 너무 좋은 덕에 발리 감성과 여행 감성에 젖기에는 너무 좋은 숙소 이구요. 조식포함의 가성비까지 좋고 시내와 관광지들과 가까운 이점이 컸던거 같아요..

 

 모두들 안전한 여행 되시고 행복한 추억 가져갈수 있는 계획을 가지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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