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침입자 줄거리 및 재미포인트, 송지효 김무열 추적스릴러

 침입자는 손원평 감독과 주연 송지효와 김무열의 미스터리 스릴러입니다. 연기가 되어 2020년 6월 4일에 개봉 예정이 되었는데요. 2020년 5월 개봉 영화들은 대부분 진작 상영해야 했던 연기된 영화들이 많은데요, 그중에서 침입자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영화 침입자 포스터

찢어진 포스터 사이로 서로의 눈빛을 보여주는 포스터인데요. 영화의 포스터에도 함축적 의미를 많이 담고 있기에 영화에 대한 호기심이 생깁니다.

 

침입자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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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화는 "25년만에 돌아온 동생, 나는 그녀가 의심스럽다!"라는 대목으로 영화를 소개되는데요. 건축가인 서진(김무열)은 사고로 아내를 잃고 실의에 빠져 산지 얼마 지나지 않아 25년 전 실종된 동생을 찾았다는 연락이 오게 됩니다.

 서진과 동생은 서로 처음 보게 되고 돌아온 동생 유진(송지효)은 친근하게 "오빠"라고 부릅니다. 서진(김무열)은 그녀가 불편했지만 가족들은 금방 경계심 없이 그녀를 받아들이게 됩니다.

 서진의 경계심이 맞았던 건지 '유진'이 돌아온 후 가족들에겐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게 됩니다. 서진은 이에 더 유진을 의심하게 되고 유진의 비밀을 쫓게 되고 자신의 인생을 바꾼 사건과 유진이 연관돼 있음을 알게 됩니다.

 서진의 계속되는 의심과 그 끝에 진실을 알게 되는 것이 영화의 재미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영화 침입자, 김무열 스틸컷

 

침입자 재미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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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년 전에 사라진 동생이 돌아오고 한 번도 본 적 없는 그녀는 오빠에게 너무 친근하고 오빠는 그녀를 계속 의심하기 시작한다. 가족들조차도 허물없이 금세 25년 만에 돌아온 그녀를 믿고 가깝게 지내는데,, 끝없는 의심의 미스터리 스릴러!.!

 여러분이라면 25년 만에 실종돼 얼굴도 모르는 여동생이 돌아온다면 어떤 느낌일까요?

 

# 침입자 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단숨 공포의 대상뿐 아니라 모기 따위의 벌레들도 침입자라고 생각이 들고 크던 작던 우리는 그 침입자에 대해 어떤 심리를 가지고 행동하나요?

 

 

왜 영화의 이름은 '침입자'라고 했을까요?

 집이란 지친 하루 일과를 마치고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낯선 누군가가 이런 개인적이고 일상적인 공간을 침입하고 그 침입자가 내 주변을 잠심 해 가고 결국 자신까지 위협하게 된다면 어떨까요? 당연했던 일상에 균일이 생겼을 때 우리는 공포와 걱정에 짜증까지 나버리게 됩니다. '영화 침입자'에서 돌아온 여동생은 그런 서진의 일상을 망가트리는 '침입자'를 묘사한 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사실 영화에서, 서진은 오래전 실종된 동생이 돌아오기를 기원하며 당시의 집을 그대로 구현한 건축물로 업계 이서 인정받은 건축가라고 합니다. 그런 그는 갑자기 다가와 친근하고 다정한 성격의 '유진'을 끝없이 의심하게 됩니다. 서진은 사고로 아내를 잃었고 얼마 되지 않아 찾아온 여동생을 의심하게 됩니다. 최면 치료를 받고 신경 약을 먹게 됩니다. 의심하는 서진과 금세 유진을 받아들인 가족들 사이에서 유진은 점점 존재감을 드러내게 되고 불편한 서로의 관계와 끝없는 의심과 진실을 계속 생각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우리에겐 영화보단 예능프로그램으로 더 찾아온 송지효가 이번 영화에서 파격적인 변신과 캐릭터, 다수의 스릴러 경험이 있는 김무열, 둘의 긴장감과 연기력에 기대가 많이 됩니다.

 

 

등장인물(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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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  송지효(유진), 김무열(서진)

조연  예수정(윤희)

 

감독  손원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