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우붓 풀빌라 추천, 숙소가 고민이라면

 물가가 저렴한 발리 풀빌라도 매우 저렴합니다. 우붓은 신혼여행이나, 자유여행으로 발리 여행을 가시는 가장 많은 분들이 찾는 여행지 입니다, 제가 가본 '사티아 하우스' 우붓 풀빌라 추천과 세세한 솔직 후기, 가격을 소개 드리겠습니다. 발리에서 묶었던 숙소중에 가장 서비스도 좋았고 수영장도 깨끗이 잘 관리 되었던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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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티아 하우스 우붓(Satya House Ub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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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 : 1박 가격은 120k루피아(대략 만원) 정도 였습니다.

 

# 수질 상태

 - 대부분의 발리 숙소는 수영장을 많이 가지고 있고 물가에 맞춰 가격도 한국에 비해 많이 저렴합니다. 아쉬운점이 수영장이 있어도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서 물이 더러워 수영이나 풀파티를 하려고 풀빌라를 예약했는데도 이용 못할 정도인 곳도 있더라고요. 여러 발리 풀빌라 숙소들 리뷰를 살펴보다보면 그런곳이 정말 많습니다. 이 곳은 수영장 청소를 하루에 한번 기계 펌프로도 하고 망으로도 찌꺼기를 걷어내 매일 깨끗한 수질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 수영장시설(편의사항)

 - 수영장 바로 옆에 샤워장도 있고 직원분이 수건도 바로 챙겨주십니다.

 - 수영장 크기가 리조트마냥 크진 않아요! 수심은 깊은곳은 160cm 낮은곳은 100cm 정도 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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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소 뷰, 구조 청결도

 - 저는 숙소를 여러곳 옮겨 다니며 이용했었는데요. 깨끗한곳도 많았지만 숙박업소가 이렇게 더러울 수있나 하는 곳도 많았었습니다. 이곳은 화장실도 그렇고 청결했어요. 그리고 배란다가 있는 방이 있어 흡연자인 저는 담배피우기도 편했고 배란다에 앉아서 맥주 먹으며 노을 지는 하늘을 보기도 매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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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비스

 - 아침이나 저녁은 요청한다면 돈을 지불하고 먹을 수 있어요. 우붓 다른 식당에서 먹은 것 보다 여기 숙소에서 먹은것이 무엇보다 맛있고 푸짐하게 먹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과자나 차, 커피, 빵, 과일을 서비스로 많이 갖다 주시더라고요. 여기 묶었을 때 발리의 녜삐데이라고 24시간동안 외출이 금지되던 시기라 밖에 나가질 못했는데 숙소에서 서비스를 많이 주셔서 간식으로 시간을 채웠어요.

 

# 편의시설

 - 수영장 앞에 원목 책상과 의자도 있고, 정자도 놓여져 있어서 책을일거나 업무를 볼때 밖에 나가지 못하는 녜삐데이 같은 날에는 따로 카페를 나갈필요 없이 잘꾸며진 수영장과 마당을 보며 원목테이블에 앉아 해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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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점..!

 

 

 - 발리는 열대기후인지라 도마뱀이 정말 많습니다. 가정집이건 비싸건 저렴하건 고급 호텔에서도 실내나 방에서 벽에 기어다니는 도마뱀을 한두마리정도 볼수가 있을정도 입니다. 사람에게 해가 된다거나 접촉할 일은 없어요. 벽에만 붙어있는 쪼만한 도마뱀입니다. 밤에 가끔 귀기울어보면 짹짹 소리 내는 것을 들을 수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