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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관광지, 영도대교 도개시간 및 인생샷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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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대교는 사진찍기 좋은 곳, 인생샷, 사진 명소라고 부를만큼 관광지로 추천하는데요, 영도다리 도개시간과 도개 보는 곳을 모르고 간다면 다리위의 자동차만 보게될수 입습니다.  부산 여행에 대해 일률적인 관광지 소개와는 조금 다른 소개와 한께 영도대교의 역사와 상징뿐 아니라 관광과 사진 TIP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영도대교(영도다리)


 영도대교는 1934년에 준공된 부산의 작은섬 영도를 이어주는 다리입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연육교이고 하루 총 6회 도개하였지만 현재는 하루에 1회 도개하고 있으므로 도개 시간을 잘 알고 가야겠죠?

 영도대교는 오래된것 뿐아니라 일제강점기와 6.25전쟁의 역사까지 담고 있습니다. 피난민들은 영도대교 주위는 피난민으로 가득했고 그아래에서 슬픔을 달랬던 곳이죠. 이때문인지 영도대교 밑에는 전쟁고 피난민의 역사의 영상을 틀어놨습니다. 최초라는 타이틀과 우리나라 근대사 역사를 함께해온 부산의 상징적 의미가 있는 다리입니다. 

 이제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명소인데요, 그에 맞게 갈매기로 페인팅된 영도대교는 도개를해 수직이 될때 정말 아름답습니다.

 

 

영도대교 도개시간 및 도개 보는 곳


 현재 영도대교는 옛과 다르게 하루에 한번 도개를 하는데요. 그시간도 짧기 때문에 도개시간 전에 도착을 할수 있도록 여행 계획을 세우셔야 합니다.
다리가 양방향이다 보니 어느쪽으로 가야 도개를 볼수 있을지 설명이 부족한데요, 도개는 영도쪽이 아닌 부산 남포쪽으로 가셔야 볼 수있어요!

도개시간 : 매일 오후 2시(14시),  15분 동안
문의전화 : 051-419-4604(영도구청)

 

영도다리 여행 TIP, 인생샷 찍기


 다리가 도개되는 14시 부터 안전요원분들이 차량을 통제하기 시작합니다. 그전에 다리 바로 앞 인도로 가있는것이 좋아요. 아래에서 도개가 진행되는 것을 바라 보던 사람들도 도개가 완료되면 슬슬 올라오기 시작해서 점점 붐비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 속에서 좋은 위치를 선점해야 좋은 사진을 건질 수 있겠죠? (저는 그렇게 못해서 .. 뒤에서 찍었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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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근처 관광지


부산광역시 영도구 대교동 1가
남포역에서 도보 5분

 영도대교, 남포역 근처에는 영도다리뿐 아니라 가볼만한 관광지와 번화가가 근처에 많습니다. 근처 관광지도 걸어서 이동할만 하니 한번씩 가보는 것을 추천드려요!

 

 

 

 # 다리가 도개될때 완전히 올라 오는데 까지 시간이 걸려요. 도개가 진행되는 것을 바라보는 것도 처음인지라 신기하더라고요. (제가 찍은 영도대교 도개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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